이날 헬기를 타고 제주해역의 외국어선 조업 실태 확인에 나선 여 청장은 제주시 한경면 차귀도 남서쪽 118㎞ 해상에서 조업하던 쌍타망 중국 어선 노문어호(106톤)가 조업일지를 제대로 기재하지 않은 것을 확인하고 경고장을 발부했다.
여 청장은 이어 출동 중인 경비함정 직원들을 격려하고, 이어도 해양과학기지도 방문해 상주 연구원들의 업무 현황을 청취하기도 했다.
(제주=뉴스1) 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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