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제주시 애월읍 한 양배추 밭에서 농민이 양배추를 산지 폐기하고 있다. 지난 21일 양배추 주산지인 애월, 한림, 대정 등 제주 서부지역의 양배추 생산농가들은 애월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과잉생산으로 가격하락 현상을 보이고 있는 양배추에 대해 ‘양배추 10% 이상 자율감축 결의대회’를 진행했다.2019.1.22/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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