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생 사례는 630명, 해외유입 사례는 28명이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440명(서울 213 경기 204, 인천 23)으로 전국 지역발생 확진자의 69.8%를 차지했다.
1주간 평균 확진자는 621.1명을 기록해 전날 625.7명 대비 4.6명 감소했다. 6일째 600명대를 유지해 4차 유행 초입에 들어섰다는 평가다. 사회적 거리두기 기준으로는 38일째 2.5단계(1주간 지역발생 일평균 400~500명 이상) 수준에 부합한 상태다.
신규 확진자 발생 추이는 0시 기준 지난 4월4일부터 4월17일까지(2주간) '543→473→477→668→700→671→677→614→587→542→731→698→673→658명'이다.
해외유입 사례를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 추이는 같은 기간 '514→449→459→653→674→644→662→594→560→528→714→670→652→630명'을 기록했다.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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