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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제주 SFTS 환자 발생…"야외활동 후 발열·구토 증상"

기사승인 2021.04.19  18:4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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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제주지역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이하 SFTS) 환자가 발생했다.사진은 작은 소참진드기.(질병관리본부 제공) 2013.5.16/뉴스1
올해 첫 제주지역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이하 SFTS) 환자가 발생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9일 제주시에 거주하는 A씨(53)가 제주도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SFTS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SFTS는 참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감염병이며 감염 시 고열과 구토와 설사 등 소화기 증상, 혈소판 감소 등의 증상을 보인다.

A씨는 2주 전 고사리를 채취한 뒤 진드기가 발목 부위를 물었던 흔적을 발견했다. 지난 14일부터는 발열과 설사, 구토 증상을 보여 제주시 한 병원의 응급실을 방문해 SFTS 검사를 받아 감염사실을 확인했다.

제주도에 따르면 SFTS를 매개하는 참진드기는 주로 숲과 목장, 초원 등에 서식한다.

제주의 경우 봄철 고사리 채취와 오름 등에서 야외활동 후 SFTS에 감염되는 사례가 매년 잇따르고 있다.

제주도는 보건소 및 의료기관을 통해 SFTS 환자 감시체계를 운영하고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교육 및 홍보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제주도 방역당국은 야외활동 시 긴 옷을 입고 외출 후에는 목욕과 옷 갈아입기 등 예방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제주도 관계자는 “SFTS는 치료제와 예방 백신이 없고 치사율이 높은 감염병”이라며 “야외활동 후 2주 이내 고열과 위장관계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한다”고 말했다.

(제주=뉴스1) 홍수영 기자 gwin@news1.kr

<저작권자 © 뉴스1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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