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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만59명 증가한 1838만9611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1만59명(해외유입 191명 포함)의 신고 지역은 경기 2663명(해외 26명), 서울 2440명(해외 3명), 부산 547명, 대구 294명(해외 3명), 인천 566명(해외 50명), 광주 188명(해외 7명), 대전 241명(해외 4명), 울산 285명(해외 2명), 세종 70명, 강원 269명(해외 12명), 충북 215명(해외 6명), 충남 418명(해외 6명), 전북 268명(해외 11명), 전남 248명(해외 7명), 경북 537명(해외 16명), 경남 588명(해외 16명), 제주 207명(해외 7명), 검역 과정 15명이다.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
제주지역 일일 확진자수는 전날(1일 216명)보다 9명 줄었지만 일주일 전(6월25일 100명)과 비교하면 2배 이상(107명) 증가했다.
또 최근 일주일(6월26일~7월2일) 하루 평균 확진자수는 162명으로, 직전 일주일(6월19~25일) 104명보다 58명 증가했다.
현재 제주에서 격리중인 확진자는 1081명으로, 위중증 환자는 1명이다.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가동률은 18.18%다. 확진자 중 2명은 일반병실에서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
(제주=뉴스1) 강승남 기자 ks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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