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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백' 사러 제주 간다…제주도 임시 매장 개장 소식에 '들썩'

기사승인 2022.09.21  05: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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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 한 백화점 명품관에 위치한 샤넬 매장. 2022.1.10/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마침 제주도 여행을 계획했는데 꼭 가봐야겠어요."

이달 22일 샤넬 제주도 팝업 부티크 매장 개장 소식이 알려지면서 샤넬 마니아들이 들썩이고 있다. 지역 주민부터 여행객까지 제주 지역에서 샤넬 핸드백을 구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때문이다.

21일 명품 업계에 따르면 샤넬은 22일부터 내년 1월25일까지 신라호텔 제주에 임시 매장인 팝업 부티크 '샤넬 인 제주'를 연다.

샤넬이 제주 지역에 팝업 부티크를 여는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해 3월 제주 중문 관광단지 위치한 신라호텔 제주 6층에 팝업 매장을 개장한 바 있다.

이번에도 동일한 공간에 팝업 매장을 조성한다. 팝업 스토어 운영 기간은 약 4개월이다. 다음달 31일까지 예약이 열려있는 상태지만 일찌감치조기 마감됐다. 매장에선 샤넬이 선보이는 최신 컬렉션 등 다양한 제품을 만날 수 있다.

지난해 사전 예약이 일찌감치 마감되며 일부 소비자들은 현장 등록을 위해 '오픈런'(개점질주, 매장 문이 열리자마자 대기하는 것) 현상이 벌어지기도 했다. 전국 샤넬 매장 물량 수급이 원활하지 않자 '원정 쇼핑'을 떠나는 이들도 적지 않았다.

제주도 팝업 매장을 방문했다는 A씨는 "해당 매장에서만 판매하는 물량이 있었다"며 "또 기존 매장보다 물량이 넉넉하다는 소문이 돌면서 일부러 제주행 티켓을 구매해 제주 팝업 매장을 방문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패션업계 관계자는 "샤넬이 제주 지역뿐 아니라 세계적인 휴양지인 생트로페·카프리 등에 팝업 부티크를 열기도 했다"며 "백화점이나 번화가가 아닌 한국 대표 휴양지인 제주도에 팝업을 연 것은 그만큼 한국 시장에 공을 들인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일각에선 이번 샤넬 임시 매장이 지난해의 흥행을 이어갈 수 있을지 미지수라는 시각이다. 최근 전국 샤넬 매장의 오픈런 열기가 이전만 못해 일부러 원정 쇼핑에 나서는 소비자들이 많지 않을 수 있어서다.

배지윤 기자 jiyounbae@news1.kr

<저작권자 © 뉴스1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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