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제주, 상장기업 20개 육성·유치 속도…투자조합 설립 추진

기사승인 2022.09.21  15:00:26

공유
default_news_ad2
제주도는 현재 도에서 운용중인 '중소기업육성기금'의 일부를 투자조합에 출자하는 방식으로 상장을 희망하는 도내 기업을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2022년 증권·파생상품시장 개장식에서 개장신호식이 진행되고 있다. 2022.1.3/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제주=뉴스1) 강승남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내 기업들의 증권시장 상장을 지원하기 위한 위한 투자조합(펀드)를 설립을 추진한다.

제주도는 현재 도에서 운용중인 '중소기업육성기금'의 일부를 투자조합에 출자하는 방식으로 상장을 희망하는 도내 기업을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제주도는 금융기관과 공기업 등도 투자조합에 참여하도록 해 규모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투자조합은 전문 자산운용사를 통해 설립한 후 운용된다.

제주도는 또 중소기업육성기금을 창업기업에 직접 투자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도 추진하고 있다.

앞서 제주도가 지난달 24일부터 지난 16일까지 도내 기업을 대상으로 증권시장 상장 수요를 온라인으로 조사한 결과 상장을 희망하는 기업은 24곳으로 나타났다.

상장 희망기업 중 2021년 기준 200억원 이상 매출액을 보인 기업은 4곳, 15억~200억원 매출규모는 15곳, 15억 이하 기업은 5곳으로 나타났다.

전기차·모빌리티 기업 11곳, 식품·바이오 등 1차산업 5곳, 관광사업체 2곳 등으로 파악됐다.

참여 희사를 밝힌 기업 가운데 20곳은 코스닥 상장을 희망했고, 중소·벤처기업 전용 시장인 코넥스 상장을 희망하는 기업은 4곳이다.

상장을 위해 가장 필요한 지원 사항으로 83%의 기업이 자금지원을 꼽았다. 그밖에 상장교육·컨설팅, 제도개선, 규제완화 등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제주도는 수요조사에 참여한 기업을 우선 대상으로 심층조사를 실시한 뒤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전문기관에 역량진단을 의뢰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각 기업의 가장 취약한 분야와 지원을 필요로 하는 분야에 대해 분석하고, 향후 상장희망기업 지원정책 설계시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오는 10월 31일 상장 주관기관인 한국거래소를 비롯해 도내 기업지원 유관기관, 지역금융기관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최명동 제주도 일자리경제통상국장은 "기업 상장을 위해서는 상장에 대한 기업의 의지와 해당 기업에 대한 철저한 분석이 필수인 만큼, 수요조사와 역량진단을 전제로 행정·재정적 지원을 집중하겠다"며 "도내 상장희망기업이 조속히 상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영훈 제주지사는 상장기업 20개 육성·유치를 공약했다.

강승남 기자 ksn@news1.kr

<저작권자 © 뉴스1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