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3일 오전 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포르투갈과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리그 최종 3차전을 갖는다. 현재 1무1패(승점 1)를 기록 중인 한국이 16강에 오르기 위해서는 포르투갈(2승·승점 6)과 경기에서 승리한 뒤 우루과이(1무1패·승점 1)-가나(1승1패·승점 3)전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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