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릴랜드주(州) 볼티모어의 프란치스 스콧 케이 교량이 대형 화물선과 충돌 후 붕괴해 최소 7명이 강물에 빠진 것으로 전해졌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소방당국은 26일(현지시간) 오전 1시35분쯤, 대형 선박이 교량의 기둥을 들이받았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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